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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측 "열애 아니다", 30대 여성 교제설 부인

등록 2015.01.09 08:40:43수정 2016.12.28 14: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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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영화 ‘마담 뺑덕’에서 심학규 역을 맡은 배우 정우성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마담 뺑덕’은 고전소설 심청전을 현대적인 재해석을 가미해 학규(정우성)와 그를 사랑한 여자 덕이(이솜), 그리고 청이(박소영) 간의 사랑, 욕망, 집착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2014.09.2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배우 정우성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사실이 아니다"며 해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우성이 평소 지인들과 만남을 자주 가진다"며 "좋은 사교성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정우성이 30대 초반의 재미동포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우성 지인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지난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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