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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수요, '아파트'에 많이 몰려

등록 2015.05.11 08:35:55수정 2016.12.28 14: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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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율이 71%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저금리 기조와 전세 물량 감소가 계속되고 전셋값은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대의 아파트 단지 모습. 2015.05.04.  choswat@newsis.com

낙찰가율은 '숙박시설'이 가장 높아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올해 부동산 경매에서 가장 많은 수요가 몰린 것은 아파트인 반면 낙찰가율이 높은 것은 숙박시설로 드러났다.

 10일 부동산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들어 4월 말까지 수도권에서 낙찰된 부동산 중 아파트 응찰자는 평균 9.6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같은기간(8.1명)에 비해 1.5명 늘어났다.

 올해 주택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아파트 경매시장에도 응찰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낙찰 물건당 평균 응찰 인원은 ▲도시형 생활주택 6명 ▲근린상가 5.1명 ▲오피스텔 5명 ▲연립·다세대주택 4.7명 ▲단독·다가구 3.9명 ▲상가 2.7명 ▲토지 2.6명 ▲숙박시설 2.4명 등의 순이었다.

 반면 낙찰가율은 숙박시설이 92.3%(지난해 같은기간 62.6%)로 가장 높았다.

 이는 최근 금리가 낮아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에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1~4월 평균 낙찰가율은 ▲아파트 89.6% ▲오피스텔 76.2% ▲도시형 생활주택 75.8% ▲연립·다세대 76% ▲단독·다가구 74.5% ▲근린상가 71.2% ▲토지 60.7%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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