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시승차 2000대 투입…"차량 우수성 알리겠다"

【남해=뉴시스】신정원 기자 = 올 하반기 잇따라 신차를 출시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9월부터 국내에 시승차량 2000대를 대거 투입키로 했다.
마크 코모 한국지엠(GM)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지난 15일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리조트에서 개최한 쉐보레 임팔라 시승행사에서 "9월1일부터 두 달간 차량 2000여대를 투입해 전국 단위의 대규모 시승 프로그램인 '드라이브 쉐보레'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 하반기 국내에 선보인 '더 넥스트 스파크'와 '임팔라', '트랙스 디젤' 등의 우수성을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주행성능과 차체 강성, 주행 안정성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판매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코모 부사장은 "국내 소비자의 절반은 시승 경험 없이 차량을 구입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쉐보레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자동차 소비문화에 새로운 길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니콜 크라츠 GM 글로벌 준대형 및 중형 차량개발 총괄 엔지니어는 "특히 이번에 출시한 임팔라는 성능 및 사양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적화했다"며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주행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근 출시한 신차 라인업을 중심으로 쉐보레 전 모델이 투입된다.
프로그램은 야간·주말 시승과 주말 차량 렌트 등 다양 시승 이벤트로 구성했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도 증정한다.
한국GM 관계자는 "캠페인 시작과 함께 TV, 신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쉐보레는 앞으로도 매일매일 혁신하면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차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GM은 지난 11일 준대형 세단 임팔라 10세대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 임팔라는 미국 준대형 자동차 시장에서 10년째 판매 1위를 기록한 인기 모델로 7월31일 국내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6일 만에 계약대수 1000대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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