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공금 4억 횡령한 여경리 구속…인터넷 BJ 선물로 '펑펑'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부산 영도구의 한 중소업체에서 경리업무를 하면서 지난해 3월부터 지난 9월까지 모두 217회에 걸쳐 회사 통장에서 공금 4억2000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최씨는 빼돌린 공금 중 1억5000만원 상당을 인터넷 개인방송의 남성 운영자(일명 BJ)에게 풍선을 사준 것으로 드러났다.
풍선은 일종의 사이버머니로, 인터넷 방송 시청자가 운영자에게 선물하는 형태이다. 가격은 1개당 100원이다.
최씨는 직원들이 외근 업무로 바쁘고, 사장도 회사 통장을 잘 챙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회사공금을 횡령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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