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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펠컨9' 4번만에 발사 성공… 해상 플랫폼 회수 다시 시도

등록 2016.03.05 09:26:06수정 2016.12.28 16: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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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덴버그=AP/뉴시스】미국의 민간 우주선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 9 로켓이 1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미 공군기지 발사대에 세워져 있다. 스페이스 X는 오는 17일 재활용 로켓인 팰컨 9을 이용해 미항공우주국(NASA)의 해양감시위 인공위성 '제이슨-3'을 발사한 뒤 로켓을 발사장 인근 해상 바지선에 착륙시키는 실험에 나설 예정이다. 2016.01.7

【워싱턴=신화/뉴시스】박상주 기자 = 미국 민간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가 4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주 케이프 커내버럴 기지에서 ‘팰컨9’ 로켓을 쏘아올리는 데 성공했다.

 팰컨9은 룩셈부르크의 위성 서비스 업체 SES의 통신위성 SES-9를 지구에서 3만5000㎞ 떨어진 정지궤도에 올리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SES-9은 동남아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과 텔레비전 중계에 사용된다.

이번 팰컨9은 발사 시도 4번째 만에 성공을 거두었다. 팰컨9은 지난달 25일과 26일, 28일 세차례 발사를 시도했으나 날씨 등 이유 때문에 모두 취소된 바 있다. 스페이스X는 위성과 분리된 1단계 추진 로켓을 대서양에 위치한 해양플랫폼에서 회수할 계획이다.

 스페이스X는 발사된 로켓을 지구로 회수해 재활용하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스페이스X 지난해 12월 21일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 기지에서 소형 위성 11개를 실은 팰컨9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뒤 로켓을 지상에서 회수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해양 플랫폼 회수에는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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