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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여행]마법 지팡이·빗자루…오사카서 해리포터 되어볼까

등록 2016.03.18 09:00:00수정 2016.12.28 16: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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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오사카는 국내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여행지다.

 특히 해리포터의 마법 세계를 그대로 만날 수 있어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전 세계 두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문을 연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가 있기 때문.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선착순 입장, 정원 제한 있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문이 열리는 오전 9시가 되면 무작정 질주하는 입장객들을 볼 수 있다. 대부분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에 입장하려는 이들이다.

 다른 구역과 달리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는 매일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어, 정원이 초과하면 더 이상 입장할 수 없다. 선착순 입장이다.

 예약 입장이 가능한 '유니버설 익스프레스 패스'가 있다면 바로 입장할 수 있지만, 없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입장해야 한다.

 ◇버터 맥주·마법 지팡이…오늘은 나도 해리포터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는 해리포터 영화 속 마법 세계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론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보이는 오솔길, 촘촘한 상점들이 밀집해있는 호그스미드마을, 거대한 규모의 호그와트성 등이 직접 눈앞에 펼쳐진다.

 마법 지팡이와 날으는 빗자루를 살 수 있는 상점, 마법 세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있다. 스리 브룸스틱스의 버터 맥주도 마셔보고, 올리밴더스의 가게에서 마법 지팡이도 골라보며 해리포터가 되어보자.

 ◇놓치면 안될 어트랙션…3D로 퀴디치 경기 즐겨보자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곳은 어트랙션이다.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줄은 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 3시간도 넘게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는 꼭 탑승하고 돌아와야 할 즐길거리로 꼽힌다. 4K로 제작된 영상을 3D화한 이 어트랙션을 통해 호그와트의 드넓은 창공을 고속질주하며 퀴디치 경기에 참여해볼 수 있다.

 여행사 여행박사는 최소한의 대기시간으로 어트랙션을 탑승하려면 유니버설 익스프레스 패스를 미리 사둬야 한다고 조언한다.

 입장일에 따라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의 입장 시간과 어트랙션 탑승 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일정에 따라 매진되는 경우가 많아 미리 준비해야 한다. 패스 비용은 별도로 추가된다. 문의:여행박사 패스팀(070-7017-226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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