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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화성 동탄테크노밸리 6만2000㎡ 공급

등록 2016.03.24 17:49:23수정 2016.12.28 16: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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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김동식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는 동탄테크노밸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15필지 6만2000㎡를 추첨을 통해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급가격은 3.3㎡당 400만~800만 원 수준으로 인근 지식산업용지보다 저렴하다.

 공급 용지는 ▲지식산업센터·자동차 관련 시설 등이 지식산업형 9필지 ▲관광숙박·판매시설 등 중심지원형 1필지 ▲도시형 공장·창고시설 등 도심 산업형 지원시설용지 5필지 등으로 구성됐다.

 동탄테크노밸리는 156만9000여㎡ 규모로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다.

 동탄2신도시 북측에 위치하고 수서발 수도권고속철도(SRT) 동탄역과 1.5㎞ 떨어져 있다. 오는 8월 SRT 개통 시 서울 강남까지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다.

 현재 한미약품 연구소, 현대자동차 연구소인 현대다이모스를 비롯해 아산제약이 입주했다. 플란제코리아, ASM지니텍, 서린BIO 등도 입주 예정이다.

 실수요자는 다음 달 4일 LH 청약센터에서 매입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동탄사업본부 판매1부(031-379-6973, 6820)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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