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춘천시, 5월 전국 규모 대형 축제·체육대회 연이어 개최

등록 2016.04.25 13:19:33수정 2016.12.28 16:57: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2018년 2월9~25일) 개막을 2년 앞두고 가라앉은 열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기획한 '올림픽 축제' 개막 첫째날인 지난 4일 오후 강원 강릉시 남대천 둔치 돔 특설무대에서 열린 월드DJ페스티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2016.02.05.  photo31@newsis.com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강원 춘천시가 5월 다양한 축제로 물든다. 

 25일 춘천시에 따르면 5월 한달 동안 전국 규모 축제와 체육대회가 이어져 역대 가장 많은 외지 방문객이 몰릴 전망이다. 예정된 대형 축제는 '월드DJ페스티벌(5월6~8일), '춘천밴드페스티벌'(13~14일), 춘천마임축제(26~29일)이다.

 체육행사는 5월1일 춘천배후령힐클라임대회, 소양강배 춘천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전국푸른숲길달리기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이어진다.

 국내 최대 야외음악축제인 월드DJ페스티벌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사운드와 신나는 댄스의 향연을 뜻하는 '사운스 퍼레이드'(Sounce Parade)를 타이틀로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박3일간 열린다. 연인원 3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인 일레트로닉 댄스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하는 연속 공연과 함께 캠핑, 먹거리, 문화체험이 어울려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네덜란드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데프콘 쇼'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3시간여 동안 음악, 불꽃, 레이저, 조명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진다.

 연이어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록음악 축제인 '춘천밴드페스티벌'도 무대를 준비한다.

 공연진은 13일 와이비(YB), 갤럭시 익스프레스, 딕펑스, 라이프 앤 타임, 마르멜로, 못(Mot), 워크맨, 전범선과 양반들, 제8극장으로 구성됐다.

 14일에는 국카스텐, 나티, 노브레인, 로큰롤 라디오, 스트릿건즈, 아즈버스, 이승환, 이정석 밴드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1만명 이상의 방문이 예상된다.

 세계3대 마임축제인 춘천마임축제는 올해 해외 7개국 10개팀, 국내 50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삼천동 KT&G 상상마당 춘천 일원에서 물과 불을 주제로 역동적인 공연 마당을 펼친다.

 6개 체육대회에는 1만여명이 참가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