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첼로 요정' 오우양나나, 데뷔 앨범 '15'

【서울=뉴시스】오우양나나, 대만 첼리스트
오우양나나가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이자 대중에게 친숙한 슈베르트 '세레나데', 엘가 '사랑의 인사',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등 15곡이 수록됐다.
유니버설뮤직은 "첼로의 묵직하고 깊은 선율과 15세의 소녀가 지닌 순수하고 맑은 감성이 어우러져 오우양나나의 정체성과 음악세계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앨범 패지키에는 뮤직비디오와 녹음 스케치 영상을 담은 스페셜 보너스 DVD도 함께 담겼다. 멘델스존 '노래의 날개 위에', 카사도 '속삭임', 포퍼 '옛날의 더 아름다웠던 나날들'로 구성된 뮤직비디오 '원 데이'는 첫사랑의 풋풋함과 설렘을 그렸다.
오우양나나는 6세에 첼로를 배우기 시작, 10세가 되던 해 자선 공연에 참가하며 첼리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1년 미국 국제 첼로 협회 여름 페스티벌에 초대받았다. 2013년 타이베이 국립 콘서트홀에서 솔로 리사이틀 공연을 열었다.
특히 13세 때 스타 피아니스트 랑랑과 유자왕 출신 학교로 알려진 미국의 명문 음악대학인 커티스 음악대학에 전액장학금으로 입학한 영재다. 15세가 된 해인 2015년 12월18일 데뷔 앨범 '15'를 중화권에서 먼저 발매했다.
빼어난 외모의 그녀는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영화 '베이징 러브 스토리'(2014)에서 주연을 맡았다. 영화 '파풍'(2015)는 한류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서울=뉴시스】오우양나나, 대만 첼리스트
웨이보 팔로워수는 640만을 보유하고 있다. 명풍 브랜드 '샤넬'의 패션위크에 중국 대표로 초대받았다. 한류스타 박신혜와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감상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가족 역시 중화권 유명인사다. 아버지는 대만 시의원 오우양롱, 어머니는 현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배우 푸권이다. 고모 오우양페이페이는 대만과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 오리콘 차트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레코드대상 신인상을 받은 첫 외국가수이자 NHK홍백가합전에 출연한 외국 솔로가수다. 언니인 오우양니니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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