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프랑스대사와 회담하다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이 31일 저녁 6시20분 방송하는 특집대담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듣는다’(연출 강석민)를 데이아나가 진행한다.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MBC ‘해피타임’ 등에 출연한 데이아나는 능숙한 한국어와 양국 관련 지식 그리고 입담으로 주목받았다.
데이아나는 “비정상회담 프랑스 대표로 출연했던 내가 모국의 대사와 진짜 정상회담에 관해서 얘기를 나눴다니 영광스럽다”면서 “한국과 프랑스 국민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페논 대사는 한불수교 130주년의 의미와 양국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밝힌다. 한불정상회담에서 다뤄질 주요 의제들을 미리 짚고 기대효과도 가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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