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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니케르크, 남자 400m 세계기록 17년 만에 깨고 우승

등록 2016.08.15 14:11:11수정 2016.12.28 17: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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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남아공의 웨이드 판 니케르크(24)가 15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육상 400m에서 43초03을 기록, 17년 만에 종전 세계기록을 경신한 뒤 맨발로 트랙을 돌고 있다. 그의 기록은 지난 1999년 세비야세계선수권대회에서 마이클 존슨(49· 미국)이 기록한 종전 기록을 0.15초 단축한 세계신기록이다.

【리우데자네이루=뉴시스】이윤희 기자 = 남아공의 웨이드 판 니케르크(24)가 17년 만에 남자 육상 400m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니케르크는 15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육상 400m에서 43초03으로 맨먼저 골인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의 기록은 지난 1999년 세비야세계선수권대회에서 마이클 존슨(49· 미국)이 기록한 종전 세계기록을 0.15초 단축한 세계신기록이다.

 니케르크는  2위 키라니 제임스(24· 그레나다· 43초76)와 라숀 메리트(30 ·미국· 43초85)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제임스와 메리트는 각각 4년전, 8년전 올림픽에서 이 종목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다.  

 니케르크는 "누가 뒤에서 쫓아온다고 생각하며 정신 없이 달렸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후 남자 100m에서 대회 3연패를 차지한 우사인 볼트(30· 자메이카)에게 포옹과 함께 축하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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