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정현, '경주 지진'에 재난종합상황실 긴급 방문

등록 2016.09.12 23:36:58수정 2016.12.28 17:38: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지질자원연구센터 상황실에서 연구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2016.09.12. foodwork23@newsis.com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지질자원연구센터 상황실에서 연구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2016.09.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홍세희 정윤아 기자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2일 1박2일 일정의 한가위 명절인사 도중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자 재난종합상황실을 긴급 방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남대문 시장 일대를 방문해 추석을 앞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송파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를 찾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일정 취소한 뒤 정부종합청사에 위치한 재난종합 상황실을 찾아 지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 대표는 13일에도 한진해운 관련 당정 협의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의제를 확대해 지진 관련 보고를 받은 뒤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