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 정관~서면간 1010번, 급행좌석 2층 버스 첫 운행

등록 2016.10.27 13:12:26수정 2016.12.28 17:50: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정관~서면간을 운행하는 1010번 급행좌석 버스 노선에 2층 버스 1대를 첫 시범운행 한다고 27일 밝혔다. 2016.10.27.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정관~서면간을 운행하는 1010번 급행좌석 버스 노선에 2층 버스 1대를 첫 시범운행 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9일 첫 운행할 1010번 2층 버스는 하루 4회씩 올 12월 2일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운행노선은 1010번과 동일하나 2층 버스의 차량 높이 제한으로 인해 서면의 혜화사관학원주변 철길 밑으로 가지 않고 범곡교차로를 돌아 운행한다.

 외곽에서 도심으로 이동하는 장거리 노선인 급행좌석 버스는 출·퇴근 승객이 몰려 붐비고 있다.

 특히 정관에서 도심으로 이동하는 1010번의 경우 정관 차고지에서 출발해 몇 정거장만 이동해도 승객이 꽉 차 시민들로의 증차요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2층 버스는 일부 관광을 목적으로 운행되고 있지만 승객 수송을 목적으로 시내버스에 도입하는 것은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부산시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기존의 방식을 벗어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1010번 2층 버스를 한시적으로 시범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2층 버스 시범운행에 맞춰 급행좌석버스의 신속한 운행 및 효율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하여 1010번 노선의 이용객이 저조한 정류소를 조정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1010번 노선에 추가적으로 2층 버스가 1대 투입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관지역의 출·퇴근시 발생하는 만차 불편은 다소 해소될 것”이라며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2층 버스의 운행 적합성, 버스 승객의 이용 편리성, 안전성 등을 분석해 향후 시행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