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터키 총기난사 테러 강력 규탄

【이스탄불=AP/뉴시스】1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현장 부근에서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이번 총기 테러러 최소 39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부상했다. 2017.01.01
외교부는 이날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이번 테러 사건의 희생자 및 유가족, 그리고 터키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일(현지시간) 새벽 터키 이스탄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39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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