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민족 대이동' 돌입…하행선 오후 6~7시 정체 절정

【안성=뉴시스】홍효식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오후 경기 안성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차량들로 가득 차 있다. 2017.01.26. (항공촬영 협조 : 서울지방경찰청 항공대 기장 경위 이석주, 부기장 경위 차상현, 기관사 경위 곽성호, 승무원 경사 남현철) [email protected]
서울~부산 5시간50분, 서울~광주 6시간20분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26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이용 총 차량 대수는 428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 기준으로 45만대가 빠져나가고 36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오후 5시 현재 기준 서울요금소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28만대, 들어온 차량은 24만대로 집계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행선은 오후 6~7시께 정체가 절정에 달하고, 다음날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상행선은 비교적 소통이 원활하나 오후 6~7시께 정체가 절정에 이르다가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후 5시 현재 고속도로 전 구간이 정체를 보여 총 626.7㎞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안성=뉴시스】홍효식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오후 경기 안성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차량들로 가득 차 있다. 2017.01.26. (항공촬영 협조 : 서울지방경찰청 항공대 기장 경위 이석주, 부기장 경위 차상현, 기관사 경위 곽성호, 승무원 경사 남현철) [email protected]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서평택분기점에서 팔곡분기점 28㎞ 구간, 목포 방향은 발안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 24.5㎞ 구간 등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통영방향 이천휴게소에서 남이천나들목 14.3㎞ 구간, 진천나들목에서 서청주나들목 25.5㎞ 구간 등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마성나들목에서 양지나들목 10.3㎞ 구간에서 차량들이 밀리고 있다.
오후 5시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50분 ▲서울~대전 4시간 ▲서울~대구 5시간7분 ▲서울~강릉 3시간10분 ▲서울~광주 6시간20분 ▲서울~목포 6시간40분 등이다.

【용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오후 경기 용인시 수원신갈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공에서 경찰청 헬기가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17.01.26. (항공촬영 협조 : 서울지방경찰청 항공대 기장 경위 이석주, 부기장 경위 차상현, 기관사 경위 곽성호, 승무원 경사 남현철) [email protected]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가 너무 많이 막힐 경우 고속도로 전광판을 통해 안내되는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교통정보 어플을 이용해 대안노선을 이용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전국 예상 이동 인원은 총 3115만명에 달한다. 설 당일인 26일 최대 79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인원은 지난해 설(2981만명)보다 4.5%(134만명) 많고, 일평균 인원은 평상시(348만명)보다 79%(275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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