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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고용정보원에 '文 아들 논란' 자료 요청

등록 2017.04.06 14: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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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광주광역시 문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2017.04.06.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아들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 취업 논란과 관련해 고용정보원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시살관계 확인을 위한 자료를 오는 7일까지 제출해달라고 고용정보원에 요청했다"며 "아직 고용정보원에서 자료가 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용정보원이 자료를 제출하면 이를 보고 특혜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며 "판단이 언제 내려질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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