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내 기술 공유 '엔지니어링 데이' 개최

이 행사는 네이버 개발자들이 개발한 새로운 기술과 노하우를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사내 데뷰(DEVIEW)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분산 컴퓨팅을 활용한 딥러닝 기술, 이미지 동영상 처리 기술, 다양한 사내 PaaS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소개됐다.
특히 웨일, AiRS 등 자체 개발된 기술이 적용돼 출시된 서비스들의 활용 범위 확대 및 기술 고도화 등에 대한 아이디어도 모색됐다.
김태웅 네이버 기술플랫폼총괄은 "네이버는 앞으로도 엔지니어링 데이와 같은 다양한 오픈 쇼케이스를 통해 직원들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사용자에게는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