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다문화 가정 자녀 지원 MOU 체결
이번 협약에는 ▲다문화 가정 자녀 육성과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사업 ▲양 기관간의 상호교류 및 협력 사업 ▲다양한 분야의 다문화 가정 자녀 지원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백수현 회장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더욱 멋진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원 교류 및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책임(CSR)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순이 대표는 "해밀학교는 다문화 학생 및 중도입국 자녀들을 위한 맞춤형 완전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