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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사틀란 부근서 무장범죄단과 보안군 충돌, 19명 피살

등록 2017.07.02 08:22:09

【마사틀란 (멕시코) = AP/뉴시스】 = 7월 1일(현지시간) 멕시코 경찰이 멕시코 무장 범죄조직과 경찰의 총격전이 벌어져 19명이 숨졌다고 발표한 현장 부근에서 경찰 차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마약범죄단의 각축전이 심한 지역인 시날로아주에서는 올 해 5월까지 살인사건으로 숨진 사람이 전년에 비해 76%나 증가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마사틀란 (멕시코) = AP/뉴시스】 =  7월 1일(현지시간) 멕시코 경찰이 멕시코 무장 범죄조직과 경찰의 총격전이 벌어져 19명이 숨졌다고 발표한 현장 부근에서 경찰 차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마약범죄단의 각축전이 심한 지역인 시날로아주에서는 올 해 5월까지 살인사건으로 숨진 사람이 전년에 비해 76%나 증가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쿨리아칸(멕시코)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멕시코 북부 시날로아주의 해변도시 마사틀란 인근에서 지난 달 30일 무장범죄단과 보안군이 충돌해 19명이 사망했으며  범죄단 총수 호아킨 구스만의 체포 이후 살인사건이 극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경찰이 발표했다.
 
 이번 총격전은 휴양도시 마사틀란 남동쪽 24㎞ 지점에 있는 비야 유니온 마을의 한 백화점 근처에서 두 명의 남성이 피살되면서 시작되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이들을 추격했고 용의자 수십명은 픽업 트럭 여러 대에 나눠 타고 달아나다가 경찰 추격대와 부닥쳤다.   육군, 해병대, 연방경찰병력이 지원에 나서면서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졌고  ,  경찰은 용의자 17명을 사살했으며 5명의 경찰관이 부상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날의 총격전이 마약조직들간의 세력 다툼과 얼마전 총격전에 대한 보복전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 멕시코 = AP/뉴시스】 = 지난 달 29일 멕시코 시날로아주 나볼라토에서 발생한 범죄조직들의 총격전 현장. 멕시코 경찰은 7월 1일에도 마사틀란 부근에서 대규모 무장조직과 경찰의 충돌이 일어나 19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 멕시코 = AP/뉴시스】 = 지난 달 29일 멕시코 시날로아주 나볼라토에서 발생한 범죄조직들의 총격전 현장.  멕시코 경찰은 7월 1일에도 마사틀란 부근에서 대규모 무장조직과  경찰의 충돌이 일어나 19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시날로아 카르텔이  잘리스코 신세대 카르텔과 세력다툼을 벌이면서 자주 폭력사태와 총격전이 빈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날라오주의 살인사건은 올해 5달동안 76%나 증가했다고 말하고 있다.
 
 살해된 사람들 중에는 5월 15일 주도 쿨리아칸에서 피살된 마약 및 조직범죄 전문기자 하비에 발데스도 포함되어 있다.  올 5월까지 멕시코 전국의 살인사건 희생자 수도 전년대비 30%나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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