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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치맥축제, 에어컨 밑에서 치맥 먹는 줄"

등록 2017.07.19 20:57:01수정 2017.07.19 22: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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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바른정당 지도부인 이혜훈(가운데) 대표와 유승민(왼쪽) 국회의원, 주호영(오른쪽) 원내대표가 19일 대구시 두류야구장에서 개막한 2017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석했다. 2017.07.19june@newsis.com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바른정당 지도부인 이혜훈(가운데) 대표와 유승민(왼쪽) 국회의원, 주호영(오른쪽) 원내대표가 19일 대구시 두류야구장에서 개막한 2017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바른정당은 19일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민생 투어행보인 '바른정당 주인찾기 1박2일'을 시작했다.

이혜훈(53·여) 바른정당 대표를 비롯한 유승민 국회의원, 주호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시 노인지회 회장단과 보훈회관 10개 보훈단체장을 각각 면담했다.

또한 바른정당 지도부는 대구 중심가인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대구 바른 보수 찾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마친 바른정당 지도부는 전국의 유명 축제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2017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축제에 참석한 행사장 메인 무대에 오르기 전 이 대표는 연신 부채질을 하던 중 유 의원에게 "치맥페스티벌은 왜 이렇게 더운 날에 하죠?"라고 물었다. 하지만 유 의원은 이 대표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또 이 대표는 "치맥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치맥을 먹는 것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후 2017대구치맥페스티벌의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무대에서 내려온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 대표에게 건배사를 제의했다.이 대표는 건배사에서 "대구가 바른정당의 주인이 돼 주십시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이 대표는 "맥주를 마시지 않는다"며 무대 인근에 있던 사람에게 마시라고 주고 행사장을 빠져 나갔다.하지만 이 대표가 건넨 맥주를 받아든 사람은 공교롭게도 고등학생이었다.

한편 바른정당 지도부는 오는 20일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을 돌며 민심 잡기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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