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시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등록 2017.08.15 15:35: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2017.08.15.(사진=인천시 제공)hsh3355@newsis.com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2017.08.15.(사진=인천시 제공)[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제72주년 광복절인 15일 인천지역에서도 그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독립유공자를 비롯해 광복회원, 기관단체장, 일반 시민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홍기후 대한광복회 인천지부장의 기념사, 독립유공 표창, 유정복 시장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독립유공 대통령표창을 받은 고(故)계기봉 선생과 고(故) 신화순 선생은 1919년 3월 강화군과 서울 등지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1만여 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는 등 활동하다가 체포, 옥고를 치렀다.

유 시장은 경축사에서 "광복절을 맞아 민족의 자주독립과 해방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 선열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면서 "이제는 우리가 어떠한 역사를 써가는지 고민해야 할 때이다. 어렵게 일궈온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하고 한반도의 통일과 민족번영이라는 꿈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는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행사와 무궁화 전시회가 열렸으며 소전시실에서는 큰나무 사진전 등이 진행됐다.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5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2017.08.15.(사진=인천시 제공)hsh3355@newsis.com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5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2017.08.15.(사진=인천시 제공)[email protected]


이에 앞서 유정복 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등 200여명은 이날 오전 9시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또 유 시장은 오순환 애국지사 아들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집'을 표시하는 명패를 직접 달았다.

오순환 애국지사는 항일결사 창천체육회 조기회 회장을 맡아 항일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무기조작 기술을 확보키 위해 인천 조병창에서 근무하던 중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됐다.

 정부는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77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유 시장은 다음달 중 인천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인 박찬규씨의 강화군 자택에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달아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