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신' 래퍼 넉살, 새 노래 발표한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쇼미더머니 6' 래퍼 우원재에 이어 넉살(30·이준영)도 새 노래로 돌아온다.

 6일 소속 레이블 비스메이저컴퍼니(VMC)에 따르면, 넉살은 오는 8일 발표되는 VMC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 새 랩을 선보인다. 넉살은 이 앨범에 수록된 13곡 중 11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넉살은 솔로 앨범도 준비 중이다. 다만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 준비 단계에 있어 새 앨범이 언제 나올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뛰어난 랩과 음악성으로 언더그라운드 힙합신에서 능력을 인정받아온 넉살은 최근 케이블 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 출연, 준우승 하며 대중적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한편 VMC에는 딥플로우·던밀스·우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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