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남소식]경남에너지, 도시가스 배관 손상 대비 비상훈련 등

등록 2017.09.26 13:05: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25일 경남에너지 직원들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중압배관 주변 오수관 교체공사 중 도시가스 배관 손상을 가상하여 비상훈련을 하고 있다.2017.09.26.(사진=경남에너지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25일 경남에너지 직원들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중압배관 주변 오수관 교체공사 중 도시가스 배관 손상을 가상하여 비상훈련을 하고 있다.2017.09.26.(사진=경남에너지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너지, 도시가스 배관 손상 대비 비상훈련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도시가스 공급업체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는 지난 25일 공급권역 내 굴착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배관 손상 시 신속한 대응 및 복구를 위한 비상훈련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중압배관 주변 오수관 교체공사 중 도시가스 배관이 손상돼 다량의 가스 누출 및 도시가스 공급 중단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경남에너지는 안전관리규정 및 비상사태처리지침에 따라 신속한 비상대응 조직 및 비상대책본부 가동, 최단시간 내 사고현장 출동 및 긴급 초동 조치, 차량 및 인원 등 완벽한 현장 통제를 하고, 신속한 가스공급 중단 가구 파악 및 수용가 홍보, 안전한 배관복구 작업 등 다양한 중점 사항을 철저히 재점검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함양 하얀햇살㈜ 자금 지원 방안 논의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지난 25일 함양군에 소재한 농식품기업 하얀햇살㈜(대표 박태우)을 방문해 사업 확대와 자금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얀햇살㈜는 지난 2008년 설립 이래 떡국, 떡볶이 등 다양한 떡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으며,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쌀과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할랄(HALAL) 등의 식품인증을 통해 그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25일 경남 함양군 농식품기업 하얀햇살㈜을 찾은 김석균(가운데)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이 공장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2017.09.26.(사진=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25일 경남 함양군 농식품기업 하얀햇살㈜을 찾은 김석균(가운데)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이 공장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2017.09.26.(사진=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특히 함양군과 공동으로 추진한 해외 마케팅을 통해 지난 5월부터는 1~2개월 단위로 20여t의 제품을 세계 최대 식자재 시장인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도내 농식품기업에 1조6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1430억원을 신규로 지원한 바 있다.

김석균 경남영업본부장은 NH농협은행에서는 농식품기업의 견실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원재료 생산자인 농업인의 농산물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