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에 얼굴상처 김나경양…정부·지역사회 지원 잇따라
복지부는 집안 사정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인 외할머니와 함께 사는 김양에 대해 긴급생계비 지원을 결정하고, 김양에 대해 생계급여, 의료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얼굴에 난 상처는 현재 기업, 모금단체 등에서 성형수술비 등에 대해 후원의사를 밝히고 있어 비용 부담이 줄어들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북도 및 포항시와 함께 지진피해 이재민에 긴급복지 등 가능한 모든 지원을 실시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운 경우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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