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오늘 알았다, 생각하고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것"
![윤성빈 "오늘 알았다, 생각하고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것"](https://image.newsis.com/2018/02/16/NISI20180216_0013819081_web.jpg?rnd=20180216223307)
윤성빈은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시상대 계단을 밟았다.
이아 "무겁다. 이번 메달이 역대 올림픽 메달 중 가장 무겁다고 하던데, 무거워야죠.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이곳에 와준 분들이 전부 우리나라분들이 아니니 다른 나라분들에게 우리나라를 알렸다는 사실이 기분 좋았다"는 마음이다.
![윤성빈 "오늘 알았다, 생각하고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것"](https://image.newsis.com/2018/02/16/NISI20180216_0013819070_web.jpg?rnd=20180216223307)
"(시상대에 오르는) 상상은 매일 밤 했다. 꿈이라도 꾸고 싶었는데, 그건 안 되더라. 그래도 자기 전에는 항상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윤성빈은 그렇게 꿈을 이루었다. "계속 생각하고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 TV로만 보던 장면의 주인공이 내가 됐다는게 믿기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윤성빈 "오늘 알았다, 생각하고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것"](https://image.newsis.com/2018/02/16/NISI20180216_0013819072_web.jpg?rnd=20180216223307)
이날 윤성빈은 4차 주행에서 50초02를 기록, 새로운 트랙 레코드를 세웠다. 40초대 진입을 기대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
![윤성빈 "오늘 알았다, 생각하고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것"](https://image.newsis.com/2018/02/16/NISI20180216_0013819094_web.jpg?rnd=20180216223307)
집중되는 관심과 인터뷰 요청은 달게 수용했다. "에이, 이 정도는 감수해야죠.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윤성빈 "오늘 알았다, 생각하고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것"](https://image.newsis.com/2018/02/16/NISI20180216_0013819087_web.jpg?rnd=2018021622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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