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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센트룸, 판매 채널 확대…카카오톡 선물하기 도입

등록 2018.05.04 13: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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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한국화이자제약은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카카오톡, 올리브영 등 젊은 세대가 자주 찾는 선물구입 채널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센트룸은 모바일 선물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센트룸이 공동 기획 제작한 '센트룸 옐로우기프트'를 판매한다. 옐로우기프트는 브랜드와 카카오톡 선물 큐레이터가 함께 기획 제작하는 카카오톡 전용 상품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을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 센트룸은 선물 구입 시에도 간편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 소비 성향을 고려해 처음으로 카카오톡 선물 전용 브랜드와 협력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선물 세트는 센트룸 제품 1개와 감사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카네이션 비누 1개로 구성돼 있으며 3700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세트에 담을 센트룸 제품은 선물 받는 사람의 성별, 연령에 따라 4종의 센트룸 젠더 라인업(센트룸 포 맨, 센트룸 포 우먼, 센트룸 실버 포 맨, 센트룸 실버 포 우먼)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도 가정의 달 특별 판매대를 운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올리브영 전 매장에서 센트룸 젠더 4종(센트룸 포 맨, 센트룸 포 우먼, 센트룸 실버 포 맨, 센트룸 실버 포 우먼)을 구입할 경우 개당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자사몰인 ▲한국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몰 ▲종합 쇼핑몰을 통해 가정의 달 프로모션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센트룸 젠더 라인업 4종(센트룸 포 맨, 센트룸 포 우먼, 센트룸 실버 포 맨, 센트룸 실버 포 우먼) 전 제품에 대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화이자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성별, 연령에 따른 맞춤형 제품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향후에도 국내 소비자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센트룸을 경험하고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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