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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건축설계 심의할 건설기술심의위원 172명 위촉

등록 2018.05.10 1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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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주특별자치도 건설기술심의위원 172명을 새롭게 위촉해 2020년 4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구성된 건설기술심의위원은 지난 2월28일부터 3월1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해 신청된 220명 중 여성위원 30여명을 포함해 선정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위원회는 일정규모 이상의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전, 공사시행의 적정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건설기술진흥법 및 제주특별자치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례에 따라 구성·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50건의 위원회 의결을 거쳐 사업수행능력 평가와 실시설계 적정성을 심의한바 있다.
  
심의대상은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 대형공사의 일괄입찰 및 대안입찰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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