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퓨처스파크 정말 좋아졌네, 루키필드·베이직필드
SK 와이번스 퓨처스 파크
루키필드는 국내 1군 구장과 해외 야구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55㎜ 인조잔디를 사용해 선수들이 미끄러져 부상을 당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내야 전반에 걸친 평탄화 작업을 통해 불규칙 바운드의 가능성을 최소화, 안정적인 수비 훈련이 가능토록 했다. 경기장의 배수력을 높여 비가 온 뒤에도 원활하게 훈련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새로 설치된 베이직 필드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의 내야와 동일한 크기다. 2군과 3군에서 훈련하던 선수들이 1군 무대로 진출했을 때 최대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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