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범계, 당권도전 정주행 예고…"단일화 없을것"

등록 2018.06.25 16:35: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8.06.21. (사진= 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8.06.21. (사진= 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차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 "단일화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오후 현안 브리핑 후 단일화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거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박 의원은 "몇몇 분들이 단일화 말씀하시는데 당 대표를 뽑는 과정이 단일화"라면서 "당원들에게 선택권·결정권을 줘야 한다. 그것이 전당대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위 후보 간 단일화는 우리 당이 나아갈 길이 아니다"며 "당원들은 너무나 빠른 초 슈퍼 정보화 사회에서 당 대표에 출마하고자 하는 일거수일투족을 읽고 보고 있다. 당원이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추미애 대표가 눈부시게 지도력을 행사해왔다"며 "이 과정에서 추 대표가 아니라면 미투 난관을 쉽게 극복하지 못했을 듯싶다. 매우 존경한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도 그는 "당원들에게 민주당의 역할에 대해 불만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워낙 대통령이 잘하기 때문에 그런 이유도 있는 듯 싶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과 대통령 주변의 행정부, 청와대의 보좌 역량이 있다면 당은 당대로 유능하고 기민한, 국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그것을 제대로 보여 드리고 그것이 국정을 위한 참고로 제대로 작동할 때 당·청이 일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