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참여형 마을기업 17개 올 첫 지정…'청년일자리' 창출

청년(39세 이하)이 주도하는 마을기업을 집중 육성,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마을기업 17개소는 서비스, 교육, 문화 등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컨설팅을 제공하고 청년 디자인 인력을 양성하는 '디자인 칸'(전북 정읍), 체육학과 출신 청년들이 모여 지역 복지관·아동센터에 체육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위 고 스포츠'(We Go Sports·대구 중구), 지역에서 버려지는 폐고래기름을 활용해 양초를 제작하는 '소셜네트워크협동조합'(울산 남구) 등이 대표적이다.
행안부는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시설비, 장비구입비, 운영비 등을 위한 보조금 5000만원을 지급한다. 지난 6월 우정사업본부, 농협, (주)이베이코리아와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판로 확보와 우체국 택배비 할인 등도 지원한다.
또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의 청년경영인에게 역량강화와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지정서 수여식은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가 진행되는 14일 대구 엑스포에서 열린다.
한편 행안부는 2018년도 마을기업 재지정(2차년도) 심사결과도 발표했다. 심사결과 총 75개의 기업이 선정돼 2차년도 보조금 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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