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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 서울패스' 엑소 특별한정판 1000매 제작

등록 2018.08.06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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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이미지를 입힌 '디스커버 서울패스' 특별 한정판. 20일 출시된다. (사진 = 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이미지를 입힌 '디스커버 서울패스' 특별 한정판. 20일 출시된다.  (사진 = 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이미지를 입힌 '디스커버 서울패스' 특별 한정판이 20일(월) 출시된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서울관광재단이 2016년 7월 출시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다. 서울을 자유롭게 여행하고자 하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들에게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관광객의 다양한 선호에 따라 서울관광을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다.

 6일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디스커버 서울패스' 엑소(EXO) 특별판 1000매를 제작했다.

 전 세계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엑소(EXO)를 통해 해외 팬들의 서울 방문을 유도하고 여행 이후에도 소장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으로 만든다는 게 목표다.

 서울시는 앞서 지닌해 처음으로 디스커버 서울패스 한류스타 한정판 500매를 출시했다. 슈퍼주니어 예성, 레드벨벳, NCT127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모델로 나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디스커버 서울패스 엑소(EXO) 특별판은 ▲멤버별 단독 이미지를 입힌 8종 ▲단체 컷 2종 총 10종(1종 당 수량 100개)으로 구성된 24시간 권으로 제작됐다.

 기존처럼 서울시내 대표 관광지 36개소 무료입장, 주요 관광시설 30곳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3만9900원이다.
 
 서울시는 7일터 디스커버 서울패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discoverseoulpass.com)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이재성 (재)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인기 한류스타를 활용한 '디스커버 서울패스 엑소(EXO) 특별판'은 서울관광을 위한 패스일 뿐만 아니라 소장가치 100%의 특별한 관광기념품이 될 것"이라며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관광패스로 관광객들에게 설렘 가득한 서울관광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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