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개막 이틀 앞둔 자카르타, 교민들도 분주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내리면 아시안게임을 알리는 포스터와 배너, 홍보영상을 볼 수 있다. 아시안게임 마스코트가 손님들을 환영한다.
'아시아의 에너지(Energy of Asia)'를 모토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된 성화는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을 밝히러 달려오고 있다.
김성조 선수단장은 "덥고 습한 인도네시아에서 대회가 열리지만 종합 2위를 위해 노력하겠다. 당당하고 품격 있는 선수단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을 닷새 앞둔 13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서 교민으로 구성된 민간 합동 응원단이 조정 남북단일팀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8.13. [email protected]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45개국 1만1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40종목 67개 세부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최진석 기자 = 14일(현지시각) 오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1차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를 찾은 교민 응원단이 한반도가 프린트된 옷을 입고 남북을 응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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