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스티브 비건 美 대북정책 특별대표 임명 환영"
"임무 훌륭하게 수행할 것 기대"

외교부는 24일 "공석이었던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에 스티브 비건 부회장이 임명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스티브 비건 부회장은 NSC 사무국장, 미 상원의원 국가안보보좌관 등 직책을 역임하며 쌓아온 국가안보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한미 수석대표 간 통화와 회담 계획은 확정되는 대로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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