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웰링턴시 부시장, 양천구 놀이터 방문
양천구 놀이터 참고하려 뉴질랜드 부시장 입국
김수영 구청장과 쿵쾅쿵쾅 꿈마루 놀이터 방문

질 데이 부시장과 함께 통합놀이터 둘러보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3일 양천구에 따르면 웰링턴시 질 데이 부시장, 아누샤 구렐 본부장, 뉴질랜드 대사관 관계자 등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30분 양천구 놀이터를 둘러보기 위해 양천공원 '쿵쾅쿵쾅 꿈마루 놀이터'를 방문했다.
6월 개장한 쿵쾅쿵쾅 꿈마루 놀이터는 야외무대와 놀이터를 연계한 전국 최초 도시재생형 통합놀이터다.

데이 부시장과 키지트 방문한 김수영 양천구청장(오른쪽).
쿵쾅쿵쾅 꿈마루 놀이터는 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 재조성사업과 양천구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질 데이 부시장 등은 양천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양천공원 쿵쾅쿵쾅 꿈마루 놀이터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쿵쾅쿵쾅 꿈마루 놀이터, 베이비존, 키지트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통합놀이터 관련 질문에 대답하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쿵쾅쿵쾅 꿈마루 놀이터는 낙후된 양천공원 야외무대에 '놀이터'라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 진정한 도시재생의 가치를 실현한 곳"이라며 "특히 놀이터 내 모든 시설은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모든 아이들이 이용가능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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