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00억 원정 도박' 중견기업 오너 2세 구속 기소
4년간 필리핀 등에서 도박한 혐의
회삿돈 100억으로 도박자금 마련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태권)는 지난 20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대표 박모씨를 상습도박 및 횡령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박씨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필리핀 등에서 100억원대 원정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비슷한 기간 같은 금액의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마련한 뒤 도박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도 있다. 다만 검찰은 이번 범행이 사주 개인의 일탈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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