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ISS 물자 회수 위한 캡슐 사상 첫 회수 성공(종합)
내용물 온전하 보존 경우 향후 우주 유인탐사에 응용 가능

【서울=뉴시스】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부터 물자를 지구로 회수하기 위한 일본 최초의 회수 캡슐이 11일 우주수송선에서 무사히 분리된 후 대기권에 돌입해 태평양에 낙하했다. 캡슐을 통한 물자 회수가 성공할 경우 향후 우주 유인탐사에 응용할 수 있어 성공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출처 : NHK> 2018.11.11
이날 오전 6시24분 우주수송선 '고노도리(황새) 7호'에서 분리된 회수 캡슐은 오전 6시40분께 호쿠리쿠(北陸) 지방 상공에서 대기권에 돌입한 뒤 오전 7시가 조금 지나 오가사와라 제도 미나미토리 섬근해에서 태평양에 낙하했고 오전 10시25분 회수가 완료됐다.
이 캡슐은 지난 8일 무인우주수송선 고노도리 7호에 탑재돼 고도 400㎞ 궤도를 도는 ISS로 발사됐다.
회수 캡슐은 약 2000도에 달하는 대기권 돌입 시의 고온에 견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부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번에는 ISS의 실험에서 결정화시킨 의료 연구용 단백질 등을 싣고 돌아왔다.
지금까지 ISS로부터 지구로 물자를 회수할 수 있는 캡슐 기술은 미국과 러시아만 보유하고 있었다.
회수된 캡슐에 실려 있던 내용물 상태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향후 검증을 통해 입증되면 앞으로 우주에 대한 유인탐사에도 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 최초의 회수 캡슐의 성패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회수된 캡슐은 비행기로 운송돼 오는 13일 이바라키(茨城)현에 있는 JAXA 쓰쿠바(筑波)우주센터에서 내용물에 대한 확인 작업고 함께 대기원 돌입 시 온도와 심한 진동 등에 따른 손상이나 고장 등이 없는지 검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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