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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터스포츠, 'WTCR'·'WRC'서 각 종합 우승·준우승

등록 2018.11.19 09: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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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뮐러팀' 최종 562점·'BRC레이싱팀' 559점 기록

3~5위 차지한 혼다·폭스바겐·아우디 등 크게 따돌려

현대차 모터스포츠, 'WTCR'·'WRC'서 각 종합 우승·준우승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현대자동차는 자사 모터스포츠팀이 '2018 월드 투어링카 컵(WTCR)'에서 종합 우승, '2018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 첫 판매용 경주용차 'i30 N TCR'로 월드 투어링카 컵에 출전한 '이반뮐러'팀이 종합 우승, 'BRC레이싱팀'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i30 N TCR로 출전한 선수들이 종합 우승과 준우승을 석권해 팀과 드라이버 두 가지 부문에서 모두 타이틀을 획득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5~18일 마카오 기아서킷에서 개최된 2018 월드 투어링카 컵 시즌 마지막 대회 10차전에서 이반뮐러팀은 60점을, BRC레이싱팀은 49점을 추가하며 각각 최종 점수 562점과 559점을 기록했다.

종합 3위를 기록한 혼다의 '시빅 타입 R TCR'을 81점 차이로 따돌렸으며 4위·5위를 차지한 폭스바겐과 아우디도 큰 점수차로 압도했다.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은 이탈리아 출신의 20년 베테랑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BRC레이싱팀)가, 종합 준우승은 이반 뮐러(이반뮐러팀)가 차지했다.

한편 2018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는 현대 월드랠리팀이 2016년부터 3년 연속 제조사 부문·드라이버 부문에서 종합 준우승을 달성했다.

드라이버 부문에서는 현대 월드랠리팀의 티에리 누빌 선수가 최종 201점을 획득하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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