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조, 2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예고
노조 "공사, 26일까지 노조 요구 수용하지 않으면 총파업 단행"

【서울=뉴시스】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주최한 '김태호 사장 퇴진촉구를 위한 조합원 총회'에 참가한 윤병범(앞줄 오른쪽 두 번째) 위원장과 노조원들이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2018.07.11. (사진=뉴시스 DB)
서울교통공사 노조 공동교섭단은"26일까지 노조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27일 조합원 총파업에 나선다"며 "이번 총파업은 기한을 정하지 않은 무기한 파업 투쟁이 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노조는 21일 오전부터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사복착용, 규정준수, 준법투쟁을 전개한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공동교섭단 공동쟁의대책위원장은 공동쟁의대책위원회 결정사항에 근거해 '공동쟁의대책위원장 투쟁명령 1호'를 이날 오후 전 조합원에게 발송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지난 10월16일 1차 본교섭을 시작으로 지난달 28일 교섭결렬까지 본교섭 3회, 실무교섭을 7회 진행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2018년 임단협 서울교통공사 노조 공동교섭단은 ▲임금 7.1% 인상 및 총인건비 제도 폐지 ▲노동시간 연 1800시간(월 165.8→150시간) 단축 ▲안전인력 충원 ▲정규직 전환자의 근무제도 차별 시정 ▲중앙정부 공기업 및 동종업종과 처우격차 해소 ▲임금피크제도 폐지 및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해왔다.
서울교통공사는 수도권 지하철 1~8호선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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