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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경기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완공 박차

등록 2019.01.14 18: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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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운영 예정... 연간 약 120억원 영업이익 예상

신차·수입 인증 중고차 상업시설, 매매전시장 등으로 구성

도이치모터스, 경기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완공 박차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종합 자동차 서비스 기업 도이치모터스는 경기 수원에 짓고 있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도이치오토월드'의 전시·정비 시설 분양을 마무리지었다고 14일 밝혔다.

도이치오토월드는 차량 1만2000여 대를 전시할 수 있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자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매매단지다.

복합자동차 매매단지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2020년부터는 임대와 운영 수익을 통해 도이치오토월드에서만 연간 약 120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이치오토월드의 지상 1층은 신차와 수입 인증 중고차, F&B 등 복합문화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지상 2~4층에는 자동차매매전시장과 사무실, 지하1층에는 중고 자동차의 원스톱 상품화를 지원하는 관련시설과 사후처리(AS), 근생시설이 자리잡고 지하2~5층에는 자동차 매매전시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이치오토월드는 2020년 개장을 목표로 입점 업체를 모집해왔다. 지난해 초 중고차 매매상사 200여 곳의 분양을 마감한 데 이어 8월 신차 분양 완료로 독일과 일본 등의 주요 수입차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지난해 3분기에만 1500억 원 규모의 분양을 마쳤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도이치모터스는 약 735억 원 규모의 도이치오토월드 정비 부문을 미국 자산운용사 오크트리캐피탈에 분양했으며 현장 공사는 현재 30%가 진행됐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도이치오토월드에 대한 시장과 업계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그 가치도 점차 높아져 가고 있음을 실감하며 분양 규모 또한 4000억 원에 이른다"며 "2020년 정상 운영 후에도 전체 시설의 30% 정도는 도이치모터스 그룹이 직접 운영함으로써 복합자동차단지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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