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케이블 제조업체 창고서 불…70대 남성 1명 사망
업체 사장의 친형인 70대 숨져

【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서울 혜화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3분께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한 A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B(71)씨가 숨졌다. B씨는 이 업체 사장의 친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다른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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