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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길러 먹는 재미 쏠쏠"…달서구 베란다 텃밭 보급

등록 2019.03.05 15: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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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150명 선착순 접수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베란다 텃밭 상자. 2019.03.05. (뉴시스DB)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베란다 텃밭 상자. 2019.03.05. (뉴시스DB)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주민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손쉽게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베란다 텃밭을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달서구가 낸 아이디어다.

베란다 텃밭은 가로 60㎝, 세로 40㎝의 플라스틱 상자 2개, 토양 100ℓ가 한 세트다. 모종은 쌈 채소 위주로 구성했다.

공간만 있으면 초보자도 가정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게 달서구의 설명이다.

올해 달서구는 모두 125세트의 베란다 텃밭을 보급한다.

신청 주민은 한 세트에 1만6000원의 부담금을 내야 한다.

신청은 15일까지 선착순이다. 달서구 홈페이지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베란다 텃밭이 어린이들에게 식물성장 관찰의 기회를 제공해 감성과 인성 함양에 도움을 준다"면서 "건강한 여가활동에 기여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주민 건강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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