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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가뭄·폭우·기후변화' 대응 기술 고도화 추진

등록 2019.03.19 16: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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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녹색기술센터 '기후변화 대응' 업무협약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 지역의 가뭄과 폭우 등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정책 발굴과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사진은 가뭄 극복을 위해 추진한 지하수 관정 개발현장. 2019.03.19 (사진=농어촌공사 제공)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 지역의 가뭄과 폭우 등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정책 발굴과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사진은 가뭄 극복을 위해 추진한 지하수 관정 개발현장. 2019.03.19 (사진=농어촌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 지역의 가뭄과 폭우 등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정책 발굴과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농어촌공사는 19일 녹색기술센터와 기후변화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어촌 지역의 수자원 보호와 농업기반 시설을 관리 중인 공사와 기후변화 대응 기술 정책연구와 지원을 전담하는 녹색기술센터 간 협업체계가 구축됐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잦아진 자연재해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공동사업으로 '기후 친화적 농어촌 건설 방안 모색',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기술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정책사업 발굴'에 나선다.

또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공동운영'과 '전문기술 발전을 위한 세미나, 심포지엄' 등도 함께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2017년에 기후변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농어촌의 기후변화 실태를 조사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에는 공사의 농어촌 기후변화 기술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기 위해 유엔(UN) 산하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기술 협력 담당 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에 가입했다.

지난 3년 간 한반도를 내습한 극심한 가뭄과 최악 폭염시에는 물길 잇기, 농어촌 용수관리 자동화, 지하수 개발 등 항구적인 수자원 확보 방안을 추진해 농업인이 마음 놓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은 공사는 '2018년 국가재난안전관리 정부포상' 유공자로 선정돼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강병문 농어촌공사 기반조성이사는 "110년 간 농어촌의 안전을 지켜온 공사와 기후변화 대응 기술 전문연구기관인 녹색기술센터의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농업인의 안정영농을 지원하고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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