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외출 자제하세요"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충북 등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 2019.03.12.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 또는 ARS(02-3789-8701)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닷새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2019.03.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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