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닷 부모 제천경찰서 입감…"죄송합니다"(종합)
제천경찰 "9일 오전부터 조사"

【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8일 인천공항에서 체포된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의 부모 신모(61)씨 부부가 충북 제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경찰은 일단 이들을 유치장에 입감한 뒤 9일 오전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다[email protected]
8일 인천공항에서 신모(61)씨 부부를 체포해 충북 제천경찰서로 압송한 경찰은 이날 일단 이들을 유치장에 입감한 뒤 이튿날 오전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경찰은 신씨 부부가 해외로 도피했던 20여년 전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이날 집행해 신씨 부부를 경찰서로 압송했다. 인천공항 경찰단은 입국하는 신씨 부부를 체포한 뒤 대기하던 제천경찰에 인계했다.
신씨 부부의 체포영장은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에서 체포된,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48시간 동안 유효하다. 이들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대한항공 KE130편으로 귀국했다.
경찰은 신씨 부부를 유치장에 입감한 상태에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날 오후 10시40분꼐 제천경찰서에 도착해 유치장으로 향하던 신씨 부부는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답변했다. 경찰은 신씨 부부가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8일 인천공항에서 체포된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의 아버지 신모(61)씨가 충북 제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경찰은 일단 이들을 유치장에 입감한 뒤 9일 오전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다.2019.04.08. [email protected]
지난해 재수사에 나선 경찰은 인터폴(국제사법경찰기구)과 함께 적색수배를 내리고 자진 귀국을 종용했다. 뉴질랜드에 체류 중이던 신씨 부부는 귀국을 거부하다 최근 변호인을 통해 자진 귀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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