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요의 정체성과 대표성을 찾는 새로운 이름 찾기'
가수협회는 "대중음악으로서의 한국가요의 정체성과 대표성을 명확히 하고 세계화 기반을 마련하는데 첫 단계로 새로운 이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국가요는 그동안 '트로트', '전통가요', '성인가요' 등으로 불렸다. 일부에서는 '뽕짝'으로 비하하기도 했다.
음악산업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도 논의한다. 작곡가 이호섭이 발제한다. 서병기 헤럴드경제 선임기자,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 송태호 작곡가 등이 토론한다. 객석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현장토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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