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날씨는 좋은데…흐린 시계·불어난 강물 야속
다소 구름 낀 맑은 하늘…바람 2m/s
빠른 물살·흙탕물…수중 진입 어려워
강 상류서 내려온 물, 수위 상승 전망

【부다페스트(헝가리)=뉴시스】추상철 기자 = 1일 오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현장에서 대한민국 신속대응팀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19.06.01. [email protected]
헝가리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부다페스트는 구름이 다소 낀 맑은 하루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다. 바람은 북서쪽에서 약 2m/s 속도로 불겠다.
해군·해경·소방 등으로 꾸려진 한국 정부의 2차 합동 신속대응팀과 헝가리 경찰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실종자 구조 및 수색 공조를 이어간다.
다만 빠른 유속과 불안정한 시계 탓에 수중수색을 감행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날은 특히 이달 들어 내린 비로 불어난 강물이 상류에서 내려오면서 수위도 최고치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강을 따라 내려가면서 강변의 나뭇가지 등에 걸린 실종자 시신이 있는지 헬기와 보트를 타고 눈으로 확인하는 수상수색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부다페스트(헝가리)=뉴시스】추상철 기자 = 1일 오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현장에서 노르웨이, 체코, 헝가리 등 합동 구조대가 첨단장비를 이용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19.06.01. [email protected]
이와 동시에 진행된 강물 속에 수중드론을 투입하기 위한 작전 역시 유속 탓에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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