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UN 지속가능발전 국제컨퍼런스 18일 개최

【제주=뉴시스】2019 지속가능발전 제주 국제컨퍼런스 포스터.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제주=뉴시스】조수진 기자 = 유엔(UN)에서 채택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현하기 위해 매진하는 국제기구들이 제주에서 모인다.
제주도의회는 제주도와 공동 주최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2019 지속가능발전 제주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건강한 지구, 지역에서부터’ 주제로 열리며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과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 해법 네트워크(SDSN)’, 시티넷(CityNet), 빈곤문제국제개발 등 국제기구를 포함해 전·현직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8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리더스 라운드테이블 회의, 국제세션 및 국내세션, 지방정부 국제교류세션, 제주의 밤 행사순으로 진행된다.
발레리 클리프 UNDP 아시아태평양담당부국장의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후 리더스 라운드테이블 회의는 UN 및 시티넷 사무총장 등 주요 리더급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이 좌장을 맡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차원의 역할과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국제세션은 김봉현 제주평화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일본 교토부 사회적농업모델사업소에서 농복연계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 등 해외 각 지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을 위한 사례를 공유한다.
국내세션은 박원철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을 좌장으로 양수길 지속가능발전해법 네트워크 대표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제주의 선도적인 역할 방안을 모색한다.
김태석 의장은 “지방정부 차원에서 세계 각국의 지방정부 및 전문가들과 함께 인류의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을 논의하는 최초의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제주의 현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 제시와 제주형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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