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유리창서 수습 시신' 60대 한국남성 확인
사망 13명・생존 7명・실종 13명
에리치서 발견 시신 신원확인 중

【부다페스트(헝가리)=뉴시스】추상철 기자 =유람선 침몰 사고 발생 일주일이 지난 4일 오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사고현장에서 대한민국 정부 합동 신속 대응팀과 헝가리 구조대가 함께 추가 수습한 시신을 옮기고 있다. 2019.06.04. [email protected]
5일(이하 현지시간) 정부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께 허블레아니 선체에서 수습한 시신 1구는 한국·헝가리 합동감식팀의 감식 결과 허블레아니호에 탑승한 60대 남성으로 파악됐다.
신속대응팀 등에 따르면 선체 인근 수중수색 중이던 헝가리 잠수사가 선미 네 번째 유리창에 끼어 있는 팔을 발견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이로써 허블레아니호 탑승 한국인 33명 중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생존자는 7명, 실종자는 13명이다.
이 중 이날 오후 12시20분께 발견된 한국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의 신원도 확인 절차를 밟고 있다. 이 시신은 유람선 침몰 지점에서 약 50㎞ 떨어진 에리치(Ericsi) 지역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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