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소식]부산은행, ‘무더위 쉼터’ 운영 등

등록 2019.07.01 13:06: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국 172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되는 부산은행 ‘무더위 쉼터’는 더위를 피해 은행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운영기간은 1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영업점 업무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야외 가든 프로모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무더워진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대표적인 여름 이벤트인 야외 가든 프로모션을 오는 8월 24일까지 비치비어 라운지와 더 이자까夜로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해운대 바닷가 야외정원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비치비어 라운지(Beach Beer Lounge)가 열린다.

잔잔한 파도소리와 로맨틱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호텔의 야외정원에서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다 바람과 함께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어메리칸 스타일의 셰프 특제 치킨과 홈메이드 소시지, 감바스 알 아히요 그리고 퓨전 중식 요리 등이 준비된다.     

또한 낭만이 넘치는 해운의 핫 한 여름밤의 ‘더 이자까夜(TheIzakaya)가 오픈 한다. 더 이자까夜는 프리미엄 소주와 사케, 맥주 등과 정통 일본식 선술집 스타일의 메뉴부터 샐러드 그리고 일본식 나베요리들을 선 보일 예정이다.

해운대 유일한 야외 일식 철판요리부터 숯불에서 제공되는 각종 꼬치류까지 다양한 메뉴들로 한 여름 밤의 추억과 미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우천시에는 취소 및 변경 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