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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日, 규제 품목 사전 예상…OLED 공정 보며 리스트 도출"

등록 2019.07.03 19: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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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손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日, 리스트 중 1~3번 해당 품목 규제"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2019.06.21.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달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2019.06.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청와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필수 소재에 대한 일본의 보복성 수출 규제 움직임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다고 3일 밝혔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우리가 손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했다.

김 실장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약 70개, 메모리 반도체는 약 500개의 공정이 있다. 이걸 다 거쳐야 완제품이 된다"며 "공정 하나씩 보면서 일본에서만 수입해야 하는 소재나 부품들을 골라냈고 그걸 골라내니 긴 리스트가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중에서 1, 2, 3번째에 해당하는 품목이 이번에 일본이 규제한 품목들이었다"며 "충분히 예상했던 것들인 만큼 잘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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